▲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 진행을 맡은 김현주. 제공|죠이커뮤니케이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980년대 최고 인기 프로 ‘젊음의 행진’의 아이콘 김현주가 유리상자 박승화와 2019파주포크페스티벌 진행자로 나선다.

현재 CBS FM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등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김현주가 9회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첫 출연한다.

김현주는 1981년 미스 롯데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당시 예능프로는 물론, KBS 연기대상 수상 등 추억의 청춘스타로 기억되고 있다.

파주포크페스티벌 주관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은 김현주 출연에 대해 “지금으로 말하면 7080 시절 아이돌이었다. 중장년층 팬들에게 정말 반가운 얼굴이 될것이며 같은 방송사 진행자로 활동중인 박승화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YB,봄여름가을겨울,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 한영애,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과 레밴드,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등이 공연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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