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훈 ⓒFC서울

[스포티비뉴스=구리, 박주성 기자] 유상훈은 매 경기 똑같이 승리를 위해 준비한다.

FC서울은 30일 오후 230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28라운드 전북 현대전 사전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용수 감독, 고요한, 유상훈이 참석해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경기는 이틀 뒤인 91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먼저 유상훈은 홈에서 하는 만큼 홈팬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경기를 하도록 준비를 잘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결하게 승리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전북, 수원, 울산이라고 해서 따로 특별하게 준비하는 건 없다. 매 경기 뛰기 위해 훈련장에서 감독님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전북이라고 특별한 건 없다. 훈련 때 집중하고 있다.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경기장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전북과 하는 큰 경기 혹은 밑에 있는 팀과 경기에 따라 준비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나에게는 매 경기가 소중하다. 항상 준비하는 자세는 똑같다. 상대 영상을 보면서 파악하고는 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구리,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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