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프로젝트4' 디지털 싱글 '1분 1초'에 참여한 김민서-이성준-김동윤-황윤성-이협-주창욱.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연습생들이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울림 연습생들이 뭉친 'W프로젝트4' 디지털 싱글 '1분 1초'는 일본 아이튠즈 K팝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분 1초'는 일본 외에도 베트남,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K팝 송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프로젝트'는 울림이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 2년 5개월 만에 재개된 'W프로젝트4'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와 비공개 연습생이었던 이성준이 모인 프로젝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깜짝 발매한 신곡 '1분 1초'로 당장 정식 데뷔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 전부터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울림 연습생들이 과연 언제 정식 데뷔해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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