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선제 스리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1사 2,3루에서 김이환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최형우의 시즌 17호 홈런. 최형우의 홈런으로 KIA는 3-0 선취점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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