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불타는 청춘' 내시경밴드가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 하반기 깜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내시경밴드는 공연 의뢰 소식을 듣게 되었다. 경기도 안산에서 이뤄지는 페스티벌이었고 심지어 30분 공연의 헤드라이너였다. 포스터를 확인한 멤버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사진까지 찍었다.

하지만 팜플렛에 나온 사진을 보며 "안산에 걸려 있다는 거 아냐"라며 매우 부끄러워했다. 함께 자리한 김부용은 '밴드 매니저 김실장' 자리를 얻게 되었고, "부산 쪽에 아는 형님들이 있다"며 섭외력을 자랑했다.

이어 내시경밴드의 신곡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곡을 썼냐는 김완선에 장호일은 염두해둔 곡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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