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오아이. 출처ㅣ아이오아이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컴백이 기존 10월에서 12월로 2개월 연기됐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앨범 완성도를 위해 아이오아이의 컴백 일정을 당초 목표했던 10월보다 2달 늦춰진 12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불거진 전소미, 유연정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11명 완전체 컴백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공식화된 당초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컴백은 10월로 예정되어 있었다. 당시 우주소녀 활동 중인 유연정과 솔로 데뷔 활동을 펼친 전소미를 제외한 9인조로 컴백하려 했으나, 컴백 시기가 밀리면서 11인조 완전체 합류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의 11인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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