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와 오나라가 댄스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오나라가 1등으로 기상했다.

오나라는 게스트로 산촌을 방문했으나 '만능 일꾼'으로 활약한데 이어 1등으로 기상했다. 가장 먼저 기상한 오나라는 자연건조로 머리를 말리는 사이 미뤄둔 집안일을 마무리했고, 엉망이 된 마당도 정리해뒀다.

오나라가 1등으로 기상한 이유는 머리숱이 많아서였다. 전날 머리숱이 많아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만 1시간이 걸린다고 말한 만큼, 1등으로 씻어야 했고 말리는 시간을 떼우기 위해 일찍 일어나게 된 거였다.

한편, 윤세아와 오나라는 룰라 '날개 잃은 천사'를 틀어 놓고 아침부터 신나는 댄스배틀을 개최하며 남다른 댄스실력을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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