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기장(부산), 곽혜미 기자] 한국과 호주 대표팀의 제 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4위전이 8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한국 박주홍의 타석 때 3루 도루를 시도한 김지찬. 볼이 빠지며 김지찬은 홈까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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