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최근 참석한 패션쇼에서 인사를 건네고 있다. 출처l하퍼스 바자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영상 속 송혜교는 머리를 묶고, 하얀색 재킷을 입고 있다. 또한 그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저도 어떤 컬렉션이 나올지 기대된다. 좋은 시간 보내겠다"며 여유로운 인사를 전했다. 자신만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자태도 뽐내는 송혜교에 누리꾼들도 입이 떡 벌어진다는 반응.

송혜교는 최근 송중기와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이혼, 또한 지난달에는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복귀작으로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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