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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공효진·수지…추석 지나면 지상파에선 '여배우 삼파전'

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 왼쪽부터 배우 김선아, 공효진, 배수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김선아, 공효진, 배수지(수지)가 올해 9월 지상파 드라마에 나란히 출연한다.

지난 1월 종영한 '붉은 달 푸른 해' 이후, 김선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로 빠르게 복귀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드라마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여성들의 전쟁을 그린 '레이디스 누아르'다.

극 중 김선아가 연기하는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인물. 이후 제니장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린다. '시크릿 부티크'는 신분 변화 내용, 여성 캐릭터와 케미스트리 등의 요소로 김선아 전작이자 인기리에 종영한 '품위 있는 그녀'(2017)를 떠올리게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공블리' 공효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질투의 화신'(2016)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 흥행을 또 한번 겨냥한다. 드라마는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로맨스.

극 중 공효진은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고인물' 동네, 옹산을 지키는 동백 역이다.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인 동백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공효진은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배우 강하늘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2년 만에 SBS 새 토일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극 중 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동시에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성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멜로드라마. 수지는 캐릭터를 위해 오랜 기간 사격 연습에 매진, 수준급 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시크릿 부티크'와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18일 밤 10시,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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