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곱창 데이트'를 즐겼다. 출처l김상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진 다예 찌우기. 곱창 맛있드앙"이란 글과 함께 아내 송다예와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어플을 이용해 우스꽝스러운 '셀카'를 찍는가 하면, 먹음직스러운 곱창이 담겨있어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글귀로 보아, 김상혁은 살 빠진 아내를 위해 곱창부터 전골까지 다양한 메뉴를 시키는 등 '곱창 데이트'를 준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내의 몸매와 건강을 직접 챙기는 '사랑꾼 남편' 면모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곱창 데이트'를 즐겼다. 출처l김상혁 SNS

김상혁은 얼짱 출신 송다예와 지난 4월 결혼, 현재는 SBS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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