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가장 보통의 연애'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은 '가장 보통의 연애' 홍보차 '맛있는 녀석들'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4일 김래원과 강기영은 작품 홍보를 위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도 마친 바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오는 10월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