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2라이프'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임지연의 옆집으로 이사까지 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1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이 라시온(임지연)의 이웃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시온은 집 앞에 놓인 선물 상자에 의문을 표했다. 상자에는 젤리와 함께 라시온에 보내는 이웃의 편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라시온은 "어우, 나 젤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대?"라며 당황하다가 부침개를 들고 이웃집의 벨을 눌렀다. 

라시온이 벨을 누르자, 이재상이 집 안에서 등장해 라시온을 경악케 했다. 이재상은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게 누구야? 라시온 아냐?"라며 오버했다. 이에 라시온이 "너 일부러 여기 온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표하자, 이재상은 "내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와"라며 연기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