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연이 13년째 모델로 활동중인 에몬스가구와 재계약했다. 제공|에몬스가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전도연이 ‘에몬스가구’와 재계약으로 13년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게 됐다.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 따르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에몬스가구’의 모델로 2008년부터 활동 중인 전도연은 이번 재계약으로 2020년까지 인연을 이어간다. 스타와 브랜드간 두터운 인연으로 만들어진 이들의 협업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광고 모델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부터 ‘생활을 바꾸는 만남’이라는 컨셉의 새로운 TV광고 속 전도연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친환경 소재, ICT 기술, 미래형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인 ‘에몬스가구’와 그 속에서 전도연은 변치 않은 매력과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씨는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배우의 기품 있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에몬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의미 있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 전도연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또 한번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