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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부담 덜어준 클롭 "서두르지마, 네 할 일을 해"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 인자한 미소의 클롭
▲ 판 덴 베르흐(왼쪽)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서두르지 말고 네 할 일을 해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10대 유망주 세프 판 덴 베르흐에게 리버풀 정착에 힘을 실었다.

판 덴 베르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2001년생 만 17세로 제2의 판 데이크라 불리는 수비수다.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유망주다.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았다. 미래에 대비한 영입을 했는데 10대인 판 덴 베르흐, 하비 엘리엇을 영입했고 알리송 백업으로 아드리안을 영입했다. 빅 네임은 없었다.

클롭은 새로 영입한 어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판 덴 베르흐는 10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방송 'NOS'와 인터뷰에서 "처음 왔을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클롭 감독은 내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네 할 일을 하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우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롭은 어린 유망주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빠르게 팀에 정착하고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판 덴 베르흐는 "지금은 모두 좋다. 이제 훈련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며 기회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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