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왼쪽), 황의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 황의조가 투르크메니스탄 격파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으로 가는 첫 발을 뗀다.

한국은 최전방에 황의조, 공격 2선은 손흥민, 나상호, 이재성, 중원은 황인범, 정우영, 수비는 이용,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가 배치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앞서 조지아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백승호, 황희찬, 권경원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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