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공개한 권상우 사진. 출처l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영화를 홍보하면서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를 해시태그 하면서, "두 번 봐 주세요. 두 번째 포스팅. 많이 봐 주실꺼죠?"라며 영화 '두번할까요'를 메인 포스터와 함께 권상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있다. 매끈한 그의 피부와 천진난만한 미소가 아이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권상우가 다시 한 번 '동안 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

'코믹 연기 지존' 권상우는 코믹 로맨스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에서 이혼남 '현우'로 열연했다.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 이에 아내 손태영이 발벗고 나서서 남편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그는 남다른 내조로 부부간 애정 크기를 증명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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