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 출처l진재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제주댁' 배우 진재영이 추석을 맞아 시댁으로 향했다.

진재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메기떡 싣고 시댁 앞으로"라면서 "며느리 모드 ON" "추석"이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 진재영이 추석을 앞두고 시댁을 갔다. 출처ㅣ진재영 SNS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행기 창문 넘어 제주국제공항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진재영도 해당 게시물에 제주국제공항을 장소로 태그했다. 이로써 제주도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 진재영이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 유명떡 오메기떡을 챙겨 시댁을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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