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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찾는 마이애미 구단주 베컴, 메시 원한다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 메시(왼쪽)와 선수 시절 베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이라는 꿈을 꾼다.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구단주로 변신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다.

베컴이 소유한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020년부터 리그에 참가한다. 한때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감독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미국 내에서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팀이다.

베컴은 이를 넘어 메시로 대표되는 스타 플레이어 영입도 노린다. 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는 "베컴이 메시 영입을 원한다.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이 메시 영입을 원하는 이유는 리그 참가시 팀의 얼굴이 될 선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의 이적 가능 시기와 마이애미의 리그 참가 시기가 겹쳐 설득력을 더했다. 주제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지난 7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메시와 우리는 2020-21시즌까지 계약했지만 원한다면 그 전 시즌에 할 수 있다"고 밝혀 작별이 가능하다고 예고했다. 이 경우 메시는 2020년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고 베커의 마이애미는 2020년에 리그에 참가해 시기가 맞는다. 종신 계약이었지만 일본 빗셀 고베로 이적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경우와 같다.

베컴은 앞서도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을 거론한 적이 있다. 당시 베컴은 우리 모두 원하는 위시 리스트가 있다.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 영입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힘들다는 것이 볼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로 영입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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