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내야수 제이미 로맥.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가 역대 8번째 13,000득점을 기록했다.

SK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3회 1사 만루에서 이재원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 고종욱이 득점했다.

SK는 2회말 제이미 로맥의 솔로홈런과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리그 역대 8번째 통산 13,000득점을 달성했다. SK는 5회초 현재 키움에 2-3으로 뒤져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