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출처ㅣ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델루나' 팀과 함께 떠난 방콕 포상 휴가 당시 촬영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아이유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답이 되려나"라는 코멘트와 함께 방콕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텔델루나' 드라마 팬들의 정성이 담긴 사진 퍼즐 등 기념품을 선물받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다.

▲ 방콕에서 포상휴가를 보낸 '호텔델루나' 팀과 아이유. 출처ㅣ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덧붙여 "방콕에서 모든 사진과 목걸이 단체 선물에 현중이ㅅ..아니 표지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강미나, 배해선 등 '호텔델루나'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정한 스프라이트 셔츠를 걸친 아이유가 반짝이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종영한 '호텔델루나'는 아이유 여진구가 주연을 맡아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방콕에서 포상 휴가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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