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주이. 출처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19 '아육대' E스포츠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 중 주이가 과도한 캐릭터 노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육상, 양궁, 승부차기, 씨름, 투구를 비롯해 새롭게 신설된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번외 경기인 ‘멍 때리기’ 등 다양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이는 배틀그라운드 경기 중 제때 장비를 획득하지 못해 헐벗은 캐릭터를 드러내고 말았다. 중계진은 "저희 방송이 12세, 15세"라며 심의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고, 주이 역시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주이는 가까스로 장비를 획득한 모습으로 중계를 지켜보는 팬들을 안심시켰으나, 곧 탈락하고 말알ㅆ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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