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문상철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kt 위즈 내야수 문상철이 사구 여파로 교체됐다. 

문상철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5차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상철은 0-0으로 맞선 3회초 2사에서 NC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던진 공에 맞았다. 문상철은 1루까지 걸어나갔다가 대주자 오태곤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우측 전완부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아이싱 치료 중이고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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