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영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지난 12일 방송에 이어 시그니처 종목 육상 400m 계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궁 결승전 등이 펼쳐졌다.
이날 NCT127과 스트레이키즈가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첫 주자로 나선 NCT127 마크는 9점과 두 번 연속 10점, 스트레이키즈 리노는 8점, 9점, 10점을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NCT127 도영은 9점, 10점, 9점을, 스트레이키즈 필릭스는 9점, 10점, 9점을 쐈다.
57 대 55로 NCT127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NCT127 쟈니는 9점, 10점, 9점을,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9점, 8점, 9점을 가져갔다. 85 대 81에서 쟈니가 또 한번 8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트레이키즈는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NCT127은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관중석의 팬들을 찾아가 "여러분 응원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선물을 건넸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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