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민정.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서민정이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서민정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이날 미국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코리안 나잇’을 기념해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관련 이미지를 게재하며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리고요. '한국인의 밤' 행사라 뉴욕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과 가족들을 초대해준 뉴욕 메츠 팀, TKC(The Korean Channel), 한국관광공사 등에 감사를 전하며 "모두 오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국 배우가 메츠 홈구장인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시구하는 것은 장동건 이후 서민정이 2번째. 장동건은 2017년 이 곳에서 최초로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출처|서민정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