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카를로스 페게로.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카를로스 페게로가 선제 스리런을 날렸다.

페게로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2사 1,2루에서 이민우를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쳤다.

페게로의 시즌 5호 홈런. 페게로의 홈런을 앞세운 LG는 3-0으로 먼저 앞섰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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