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마시고 있는 단아한 사진을 공개한 클라라. 제공| 클라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추석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변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커피를 음미하고 있는 모습. 단아한 미모로 추석 연휴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복을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클라라는 몸에 착 달라붙은 운동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뷰티풀 모닝"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한 클라라는 늘씬한 몸매의 비결이 운동임을 귀띔했다. 

▲ 추석 연휴에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한 클라라. 제공|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올해 초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편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청년 사업가 사무엘 황.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나와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먼저 두각을 드러낸 뒤, 한국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한다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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