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강아지들'에 출연하는 양동근-박가람 부부. 제공| SBS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미모의 아내와 세 아이, 강아지까지 '완전체 가족'을 최초로 공개한다. 

양동근은 15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을 통해 미모의 아내 박가람, 세 아이 양준서(7세)-양조이(5세)-양실로(3세), 그리고 반려견 미키(10세 추정)까지 완전체 가족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양동근은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빼는 등 전쟁 같은 현실 육아가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 '똥강아지들'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양동근 완전체 가족. 제공| SBS 플러스

부쩍 자란 모습으로 돌아온 조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 아내 박가람은 걸그룹급 미모는 물론, 집에서 반려견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15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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