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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모드' 트라웃, 발 수술 결정 시즌 조기 마감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 마이크 트라웃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트라웃이 발 수술로 시즌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트라웃 병명은 지간신경종으로 발가락 신경이 압박과 자극을 받으면서 손상돼 딱딱해지며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트라웃은 지난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대타 출전 이후 약 일주일을 뛰지 못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트라웃이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16일 운동장에서 테스트를 했지만, 여전히 고통이 따랐고, 오른발 지간신경종 수술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올 시즌 트라웃은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매 시즌 MVP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트라웃은 올해 134경기에 나서 타율 0.291 OPS 1.083 45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 41홈런을 치며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올해 경신했다. 올 시즌 역시 'MVP 모드'였다. 

올해 트라웃은 현재 홈런, 출루율, 장타율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는 가운데 끝까지 1위를 지켜내 MVP 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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