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솔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솔비가 결혼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이 뭐예요. 먹는 거예요?"라면서 "난 내 갈 길 가련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가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면서, 비혼주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범상치 않은 포즈들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파리의 야경과 함께 솔비의 빨간색 머리, 초록색 재킷이 시선을 끈다.

▲ 솔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솔비 SNS

솔비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바이올렛'을 발표, 3년 간의 '하이퍼리즘' 컬러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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