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엑스원.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이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스원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SBS '인기가요' 9월 2주차 차트에서 '플래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은 추석 특집 예능 편성으로 결방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이 공개한 9월 2주차 차트에서 엑스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퀀텀 리프' 타이틀곡 '플래시'로 1위를 거머쥐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엑스원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로 음악방송 총 8관왕에 올랐다. 포항에서 특집 방송으로 열린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에 오르며 데뷔 6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엑스원은 이후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는 출연 없이도 1위에 오르며 엑스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엑스원은 16일 오후 일본 삿포로 제프 삿포로에서 열리는 'KMF 2019'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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