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이 냉면 배달하는 메이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윤상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을 위해서라면. 냉면 배달 가는 이쁜 우리 여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냉면이 여러 그릇 담긴 쟁반을 머리에 이고 걸어가고 있다. 쟁반이 무거워 보이지만, 웃음 띄는 메이비의 표정이 안정감을 안겨 준다. 그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2015년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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