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와 한혜진이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장성규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일로 만난 사이'에 뜬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성규와 한혜진은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 

'일로 만난 사이'는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 앞서 이효리-이상순 부부, 차승원, 유희열-정재형 콤비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출격, MC 유재석과 막강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성규, 한혜진은 이들의 뒤를 이어 특급 게스트로 나선다. 두 사람은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완벽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규는 최근 '선넘규' 캐릭터로 대세 예능인이 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웹예능 '워크맨'은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는 등 최근 시청자들의 '최애 예능'에 등극했다. 과연 대세 MC 장성규와 국민 MC 유재석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혜진 역시 장성규 못지 않게 방송인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톱 모델에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난 한혜진은 '일로 만난 사이'에서 웃음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전망. 특히 '해피투게더4' 등 유재석과 함께한 예능에서 좋은 시너지를 보인 바 있어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