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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맞고 열애는 틀리다"…빅히트가 해명한 정국 열애설 전말[종합]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19년 09월 17일 화요일

▲ 열애설을 부인한 방탄소년단 정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멤버 정국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사생활 유출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정국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거제도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가진 정국은 거제도를 방문한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국으로 보이는 인물이 한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으로 열애설을 키웠다. 

일부 팬들은 이 남성을 래퍼 해쉬스완이라 지목하며 해명을 요구했고, 해쉬스완은 "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이 팬들은 오히려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한 게시물을 지우라고 애꿎은 해쉬스완의 SNS에 도가 지나친 악성 메시지와 댓글을 쏟아냈고, 정국의 열애설은 팬들과 해쉬스완의 설전 속에 파장이 더욱 커졌다. 

방탄소년단 측은 정국이 거제도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행선지가 같았던 지인들과 만남일 뿐, 열애는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타투샵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며 "그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지인들과 만남이 열애로 둔갑했다고 설명했다. 

▲ 한달 간의 장기 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 ⓒ곽혜미 기자

정국을 찍은 CCTV 영상으로 열애 파문이 더욱 커진 것에 대해 소속사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열애설 등을 유포하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휴가를 즐기던 정국의 일상이 잘못 알려진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아티스트의 장기 휴가 기간에 있었던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되어 알려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시에도 예외 없이 법적 대응할 방침임을 밝힌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약 한 달 간의 장기 휴가를 마치고 지난 16일 리얼리티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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