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NS. 제공ㅣANS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6인조 신인 그룹 ANS가 데뷔 싱글 '붐붐'을 발표하며 "이제야 데뷔하는 실감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ANS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붐붐'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라온은 "첫 쇼케이스여서 긴장이 많이 된다. 이제야 데뷔한다는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달린은 "밤에 잘 잤느냐"는 질문에 "잘 자긴 했다"면서도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또한 로연은 "이번 싱글 '붐붐'은 저번에 나온 프리데뷔 앨범보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한 앨범이다"라며 후렴구에 담긴 메시지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ANS는 엔젤 앤 소울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은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프리데뷔곡 '원더랜드'를 공개한 이들은 정반대의 콘셉트인 데뷔 싱글 '붐붐'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붐붐'은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으로, 808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후렴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구를 돌아다니며, 세상을 밝게 비추자'는 내용을 담았다.

ANS의 '붐붐'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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