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연예 한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서민정이 LA야구장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LA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된 서민정의 모습과 소감이 전파를 탔다.

어느덧 13년차 뉴욕댁 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정은 최근 LA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서민정은 '한밤'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뉴욕 메츠팀에서 미주 한인 교포를 위한 '한국인의 밤' 행사에 감사하게도 저를 초대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미소로 야구장을 물들인 서민정은 "혹시 몰라서 다시 야구모자와 공을 준비했다"라며 화면을 향해 시구 모습을 다시 재연하기도 했다.

서민정은 "제가 아무리 힘을 다해 던져도 백개면 백개 다 잡을 수 있다고 남편이 말하더라. 그런데 잡지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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