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복덩이 다섯째 아이와 함께 15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임창정과 만났다.
임창정은 이날 "두달 뒤 태어날 다섯째 아이 태명은 홀인이다. 아이를 만든 날 홀인원을 했다"라고 말하며 머쓱해 했다.
이날 임창정은 자신만의 발라드 강점에 대해 "호소력이다"라며 "고음을 힘겹게 소화하는 듯 연기하는 게 주특기다"라며 "일부러 힘들게 부르는 척을 하면 더욱 잘 불러 보인다"라며 팁을 전수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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