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과 15년 만의 핑클 완전체 무대를 함께 보기로 한 성유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성유리가 팬들과 15년 만의 핑클 완전체 무대를 함께 본다. 

성유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팬들과 JTBC '캠핑클럽' 방송을 함께 시청한다. 

팬들을 위한 깜짝 단체관람 이벤트는 성유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는 지금까지 핑클을 사랑해준 팬들과 15년 만의 핑클 완전체 무대를 함께 보고 싶다며 직접 단체관람 이벤트를 제안했다. 

▲ 18일 미리 공개된 JTBC '캠핑클럽' 방송분. 제공| JTBC

성유리는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단체관람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 중 하나가 '캠핑클럽' 단체관람 드레스코드. 성유리는 핑클 데뷔 당시 자신의 상징색이었던 '화이트'를 드레스코드로 직접 지정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팬들 앞에서 15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 시청자들,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된 핑클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 본방송에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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