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제공ㅣ올리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재정비 기간에 돌입한다.

'수요미식회' 측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수요미식회'가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10월 8일 방송와 함께 시즌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이 완전히 종영하는 것이 아닌, 시즌이 마무리되는 것"이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는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맛집'을 소재로 패널들이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몇 차례 휴지기를 갖는 등 재정비 기간을 거치며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