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흥행세를 이어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8일 12만815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314만3358명을 동원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는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주연으로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한 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뭉친 나쁜 녀석들의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

같은 날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일일관객 4만8217명, 누적관객 187만5442명을 모으며 2위에 랭크됐다.

'예스터데이'는 개봉 첫날 3만9399명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영화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그들의 음악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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