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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원 못했다"…구혜선, 2주만에 SNS재개, 안재현 '폭로' 다시 시동?[종합]

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 구혜선이 근황을 알렸다. 출처l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배우 구혜선의 SNS에 새 게시물이 올라왔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발간된 구혜선의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일부와 링거를 맞고 있는 구혜선손이 담겨 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입원 소식을 알린 바, 당시 구혜선은 환자복을 입은 '셀카'와 함께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고 말했었다. 그가 당시 언급한 영화제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구혜선의 작품 '미스터리 핑크'가 국내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제. 

▲ 구혜선이 근황을 알렸다. 출처l구혜선 SNS

이처럼 구혜선은 안재현과 파경 위기 중에도 자신의 근황을 계속해서 공개해왔다. 전시회 수익금 기부 소식부터 책 홍보까지 '근황' 업로드를 끊임없이 이어가던 그는 안재현을 향한 사생활 폭로도 멈추지 않았다. 당초 두 사람이 결혼 생활에 위기도 구혜선의 폭로로 알려졌는데, 구혜선은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부터 두 사람이 함께 작성한 '결혼 수칙' 등을 공개하며 '안재현 저격'에 나섰었다. 특히 그는 안재현에 '변심' '주취 상태에서 다른 여성들과 통화' '손찌검' 등 표현해 충격을 안겼다.

▲ 안재현의 이혼 소송 제기로 법정에서 다투게 된 구혜선-안재현.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그러면서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는 입장을 고수했고, 안재현은 "이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면서, 이혼 사유가 안재현의 외도라고 주장했다. 특히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을 주장하면서, 안재현이 다른 여성과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재현과 함께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오연서, 김슬기가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오연서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김슬기 역시 해당 '염문설'에 반박했다. 이어 한 연예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해당 메시지에서 안재현의 외도를 의심할 만한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안재현. ⓒ곽혜미 기자, 한희재 기자

결국 안재현은 '이혼 소송'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안재현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구혜선과 혼인이 사실상 파탄난 상태에서 SNS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구혜선에게 정식으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의 폭로 릴레이도 안재현의 이혼 소송 예고와 동시에 중단됐다. 거침없이 폭로를 이어오던 그의 SNS는 안재현의 이혼 소송 예고 입장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이였던 것. 그러나 19일 구혜선이 자신의 입원 소식을 재차 알리면서, 그가 '신랄한 폭로'에 다시 시동을 걸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폭로를 이어온 구혜선.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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