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헤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헤스(MAHES)가 9월 열리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여자프로골프계에서 빅매치 정규대회로 꼽힌다.

마헤스 측은 "해당 두 경기에 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헤스는 소수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됐지만 '새로운 가치를 입다(WEARING NEW VALUES)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고객층과 새로운 소비자층을 폭넓게 포섭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여자 골프의 전설과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경기를 펼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는 오는 21~22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진행된다.

출전선수들은 모두 현 LPGA 톱랭커들로 이들의 LPGA 메이저 우승 합계는 총 43승에 달한다.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선수가 '레전드'로, 박성현,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이민지 선수가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 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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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 측은 "ITX청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이점,  또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와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선수 및 갤러리들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도 편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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