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는 이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올 추석 극장가에서 유일한 가족 영화로 지난 11일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 왼쪽부터 배우 박해준, 차승원, 엄채영, 이계벽 감독. 제공|NEW

100만 관객수 돌파 소식에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배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이계벽 감독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철수의 시그니처 포즈를 비롯,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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