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대표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유지됐다.

FIFA는 19일(한국 시간) 9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 랭킹과 마찬가지로 37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9월 A매치에서 조지아와 평가전(2-2),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시아 2차 예선(2-0 승)을 치러 1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1위는 변함없이 벨기에가 유지했다. 2위는 3위에서 한 단계 오른 프랑스가 차지했고, 브라질은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4위는 잉글랜드, 5위는 포르투갈이 자리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팀은 이란으로 23위, 그 뒤를 일본(31위), 한국(37위), 호주(44위)가 이었다. 중국은 3단계나 올랐지만 68위에 그치며 다른 아시아 팀과 큰 격차를 보였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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