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휘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그룹 마마무 휘인이 팀에 복귀한다.

소속사 RBW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 양이 휴식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멤버들과 함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휘인 양의 의지를 바탕으로 금일 생사를 비롯한 앞으로의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휘인 양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염려와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찰하겠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건강 문제로 최근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집중했다. 지난 달 개최된 시상식과 엠넷 '퀸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발매한 솔로 싱글 '소어'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마마무는 휘인의 완전 합류로 4인조 완전체로 활동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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