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개봉일 2위로 출발했다. 출처|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추석연휴 이후에도 '나쁜 녀석들'의 바람은 이어지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SF '애드 아스트라'는 2위로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지난 19일 하루 10만220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신작들이 한꺼번에 개봉했음에도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324만5561명에 이르렀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첫 우주SF 영화로 주목받은 '애드 아스트라'는 4만7210명을 모아 개봉 첫 날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난 4만8712명.

'타짜:원 아이드 잭'은 3만7778명으로 3위다. 누적 관객은 191만3220명으로 주말 200만 명 돌파를 앞뒀다.

이밖에 '예스터데이'가 2만4659명으로 4위,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1만7674명으로 5위에 올랐다.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 중인 '퍼펙트 맨'이 6284명의 관객을 모아 6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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