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 제공ㅣ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데뷔 후 첫 리사이틀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는 곳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송가인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은 물론,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했다. 그는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송가인의 리사이틀 ‘어게인’은 11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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