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아픈 자녀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출처l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아픈 자녀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문정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침대랑 소파를 번갈아 오랜만에 꼬박 지새우네. 컸다고 울지도 않는게 더 찡"이라면서 오전 4시 20분, 6시 12분이라고 시간 기록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움츠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사진만 봐도 문정원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진다. 그의 글귀로 보아 문정원은 아픈 자녀에 새벽내내 밤을 지샌 것으로 추정된다.

▲ 문정원이 아픈 자녀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출처l문정원 SNS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현재는 가족의 일상을 SNS로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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