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왼쪽) 김소영 부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20일 첫딸을 얻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측은 20일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다"며 "김소영 씨는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소속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모두 MBC 아나운서 출신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소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사실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하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 부부가 함께 출연해 임신 기간 중 새로운 손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 득녀관련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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