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폼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아스타나에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 경기에서 래시포드는 수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5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3개가 유효슈팅이었지만 골은 없었다. 볼 터치라 불안했고, 결정력도 부족했다.

결국 많은 팬들은 래시포드의 부진을 비판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를 감쌌다. 그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찬스를 얻어냈다. 물론 래시포드는 3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골키퍼가 환상적인 선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매일 래시포드와 함께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한다. 그는 발전하길 원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길 원한다. 그는 오른발 대신 왼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미 지나간 일 중 하나일 뿐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우리가 기록한 모든 골은 공격수인 래시포드, 마시알, 제임스에서부터 나왔다. 나는 래시포드가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여전히 어리고 더 발전할 것이다. 26, 27세 전에는 전성기가 아니다. 그는 여전히 마무리 능력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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